[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일본 열도가 '미토마 열풍'에 들썩이고 있다.
미토마 카오루가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후 영국 현지에서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토마의 브라이튼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첼시전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최근 6일 사이 열린 첼시 2연전에서 완승을 거둔 것.
이 경기에서 미토마는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미토마는 전반 26분 문전으로 기습 쇄도하던 중 골키퍼로부터 롱킥 패스를 환상적인 첫 터치로 받은 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페널티박스 안으로 파고 든 뒤 그림같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미토마의 선제골 이후 브라이튼은 상대를 압도하며 2골을 추가,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리그 10위의 브라이튼이 4위 첼시에 완승을 거둔 것도 화제였지만 미토마의 작품 같은 선제골 장면이 영국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됐다.
미토마는 이례적으로 경기 후 선수 평점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다. 영국 미디어 ' SussexWorld '는 이날 미토마에게 평점 10점을 준 뒤 '경기장에서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최고의 골이다. 멋진 퍼스트 터치와 그에 걸맞은 마무리. 미토마는 스타'라고 호평했다.
영국 축구 전설의 칭찬도 잇따랐다. 살아있는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평소 축구 해설을 할 때 칭찬에 인색한, 냉정 평가를 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미토마의 '작품' 앞에서는 한층 유연해졌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캐러거는 "믿을 수 없는 플레이였다. 이날 미토마의 터치는 올 시즌 EPL에서 최고의 것이었다. 리오넬 메시를 보는 듯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미토마는 천재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밖에 BBC 등 영국 매체들의 미토마 극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본 언론들은 이같은 현지 반응을 끊임없이 쏟아내며 '미토마 열풍'을 고조시키고 있고 일본 축구팬들도 미토마에 열광하는 주말을 보내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조혜련, 8kg 감량 후 '52kg' 확 달라진 얼굴..."밀가루 끊고 운동" ('불후') -
'김소영♥' 오상진, 똑닮은 생후 2일 子 안고 여유..."아빠와 첫 모자동실" -
추성훈도 놀랐다...14살 사랑이, 173cm 폭풍 성장 "정말 많이 커" -
유재석, 11살 후배에게 고개 숙였다...양상국 "내 말에 끼어들지마!"(놀뭐) -
"BTS 제쳤다" 양상국, 1위 찍더니..."강남보다 큰 집 이사"
- 1.날벼락! '부상병동' 삼성 악령 되살아나나? 김성윤→이재현 통증으로 잇따라 교체 "병원 검진 예정" [수원체크]
- 2.'왜 이럴까' KIA 151㎞ 에이스, 또 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볼넷…고작 2G 4⅔이닝, 답답하네
- 3.'이호재 PK 결승골'→'수적 우위' 포항 2연승, '디오고 퇴장'→'이창근 선방쇼' 대전 1-0 제압…강원, 광주 3-0 누르고 '시즌 첫 승'
- 4.늙지도 않아! 43세 '퉁어게인' 135m 초대형+최고령 아치 → '15타수 무안타' 강민호 2타점 2안타 [수원현장]
- 5.확 달라진 강민호, 15타수 무안타 → 결승타 포함 3안타 4타점 대변신…'디아즈+최형우 홈런' 삼성, KT 연파하며 4연승 질주 [수원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