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1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닮은꼴 가족끼리 뭉쳐 동고동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닮은꼴끼리 가족이 되어 다른 가족의 카드에서 돈을 인출해 최대한 많은 돈을 쌓아야만 한다. 이에 인출 순서 및 횟수를 건 미션으로 가족별 릴레이 도미노 쌓기에 도전했는데,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한 명씩 이동해 도미노 쌓는 순간 미션 공간에 숨겨진 특별한 트리거들이 발동, 멤버들의 혼비백산한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잔뜩 움츠린 멤버들은 급기야 담까지 호소하며 제작진에게 울분을 토했다. 심지어 남다른 담력의 송지효까지 평정심을 잃고 비명을 질렀는데 과연 어떤 반전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런닝맨' 출연 2회차인 주종혁이 지예은을 상대로 본격 심리전을 펼치며 '권모술수'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주종혁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지예은에게 대범하게 거짓 정보를 흘리는가 하면, 완벽한 가짜 리액션으로 다른 가족들을 속였다. 주종혁이 놓은 함정에 빠진 지예은은 가족들의 원망을 듣자 "초면에 너무하다"라며 씁쓸함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배우 주종혁이 쏘아 올린 이 심리전이 가족들의 인출 싸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네 돈도 내 돈, 내 돈은 내 돈이 되길 꿈꾸는 '돈고돈락 패밀리' 레이스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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