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나혜미는 "우리 가족 마트 나들이"라면서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자랑했다.
나혜미는 아장아장 걷는 아들을 케어하며 유아차를 밀고 기저귀가방까지 멘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올 봄 출산한다는 나혜미는 만삭의 배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펑퍼짐한 옷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혜미는 에릭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023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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