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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세부 내용은 2025시즌 연봉으로 100만달러(약 14억원)를 받고, 올해 팀을 떠나게 되면 바이 아웃으로 50만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2026시즌 클럽 옵션으로 계약이 연장될 경우 500만달러에서 최대 7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결국 하트의 보장 연봉은 올해 150만달러인 셈이다. 샌디에이고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게 될 경우 연봉이 대폭 상승하게 안전장치만 걸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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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KBO리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정상급 선발 요원을 헐값 150만달러에 얻게 됐다. 하트는 NC와의 재계약을 사실상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몇몇 구단들이 하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 협의에 도달한 팀은 샌디에이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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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샌디에이고는 하트의 어떤 면에 주목했을까.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14일 스프링캠프 현장 취재진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많은 선수들이 한국에 가서 몇가지 부분이 나아지면서 성공했다. 저는 하트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진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 한국에서 누구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후 메이저리그에 돌아왔다. 그는 더 많은 경험을 쌓았고, 더 많은 이해 능력을 갖추게 됐다. 그의 투구를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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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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