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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 결선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1라운드 13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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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그니처홀인 파6 9번홀을 포함해 장타력을 갖춘 선수들의 버디 및 이글 기록이 유리한 파5홀에서 선수 별 코스 공략을 보는 재미가 더해져 현장은 갤러리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GTOUR는 갤러리 무료 관람이 가능한 대회로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갤러리들이 자리해 나날이 늘어가는 투어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현장 갤러리를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비롯해 우승컵을 들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팬들이 다채롭게 스크린골프투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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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 18번홀까지 우승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김민수와 엎치락뒤치락 대결을 이어간 최민욱 역시 G투어 통산 12승자 다운 노련한 플레이로 실력을 발휘했다. 두 번의 이글을 포함해 무려 최종라운드에만 13언더파를 적어냈으나 17번홀 아쉽게 버디 퍼트를 놓치며 우승 자리를 내주었다. 최종 1타차 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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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진행된 시상식에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본부 박세현 본부장이 자리해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500만원과 우승 트로피, G투어 상징인 블루재킷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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