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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올라야 할 무대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일정으로 2년 연속 코리아컵에서 정상에 오른 포항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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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리그1 전 경기에 출전한 조현우가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한다. 조현우는 12일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후반 25분 쓰러졌다. 부리람 공격수 마르틴 보아키에가 골지역 왼쪽으로 흐르던 공을 무리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려다가 각을 좁히며 나온 조현우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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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약간 조각이 있는 골절이라 수술이 필요하다. 코뼈 골절의 경우 유럽에서도 1경기만 쉬고 그 다음 경기에 나오는 케이스가 있다. 그 정도로 보고 있다. 다만 심리적인 것이 중요하다. 편안한 질때까지, 자신이 나올 수 있다고 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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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K리그1에서 첫 선을 보인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문수 구장에 온 지 20년 넘은 것 같다. 기억이 안 날것 같다. 선수 때라 당시는 경기에만 집중했다"며 "그라운드 나가서 잔디를 보는 순간 긴장이 되더라. 넘어야 할 것이 처음 경험하는 환경이다. 1부에는 전용구장이 많다. 긴장을 넘어 실수했을 때 개선점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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