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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입단한 3명의 4년차 동기들도 이번 시즌을 계기로 LG의 주축으로 크기 위해 애리조나에서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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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은 지난해 시즌 막판에 갑자기 떠오른 인물이다. 홈 최종전이었던 9월 26일 잠실 키움전서 데뷔 첫 선발 출전을 했는데 만원관중 앞에서도 자신있는 플레이로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로 포스트시즌 엔트리까지 들어가 경험치를 더한 이주헌은 베테랑 포수 허도환이 빠지면서 올시즌을 주전 박동원의 뒤를 받치는 '2번 포수'로 1군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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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군 자리를 확신할 수 없는 위치지만 곧 2019년 입단 선배들처럼 동기들이 뭉쳐 LG의 주축이 되고픈 마음이 크다. 문정빈은 "19년 형들이 지금 LG의 주축 선수들이 되신 것 같다. 나도 신인 때 우리 친구들이 그 선배들처럼 드래프트 신화를 한번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했고, 이주헌은 "이번에 캠프에 같이 오면서 서로 많이 의지하게 됐다. 같이 밥먹으며 우리도 나중에 주전이 돼서 후배들도 챙기고 맛있는 것도 사줄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라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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