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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는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강원은 전반 43분 가브리엘의 득점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두 골을 내주며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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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전체적으로 선수단 컨디션 자체가 상대보다 모든 면에서 밀렸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넣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 후반전 자세나 태도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겠지만, 팬들은 이런 경기를 보면 만족하지 못하실 것이다. 나도 만족하지 못한다. 좋은 경험 한 것 같다. 다시 한 번 팀을 어떻게 추스러야 할지, 방향성을 잡아야 할지 앞으로 만들어야 할 단계를 새로 생각하게 된 경기였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소통하면서 첫 경기가 보약이 되는 그런 경기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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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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