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안타까운 건강 상태를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필릭스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재안내 드린다"며 새로운 공지를 발표했다.
JYP는 "사고 후 공연장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소견을 받았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근 응급실 여러 곳을 먼저 방문했으나 당시 주말 심야 시간이라 전문 의료진이 없는 곳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상급 종합 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MRI 촬영 및 전문 교수진의 진료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초기 엑스레이에서 보였던 골절 선은 어린 시절에 생긴 흔적으로 현재는 해당 부위와 가까운 신경이 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는 경과를 지켜보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릭스는 15일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JYP는 "사고 자체는 경미했으나 순간 필릭스의 체중이 팔로 실리면서 차량 내부 팔걸이에 부딪혀 골절상을 입게 됐다"고 말했다. 이 여파로 필릭스는 14일부터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팬미팅에 불참했다.
다음은 JY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Stray Kids 멤버 필릭스의 건강 상태에 대해 팬 여러분께 재안내드립니다.
사고 후 공연장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소견을 받았으며, 해당 내용으로 팬분들께 안내를 드렸습니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근 응급실 여러 곳을 먼저 방문했으나, 당시가 주말 심야 시간이라 전문 의료진이 없는 곳들이 있었고 검사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사고 직후에 안내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상급 종합 병원에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MRI 촬영 및 전문 교수진의 진료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초기 엑스레이에서 보였던 골절 선은 어린 시절에 생긴 흔적으로 현재는 해당 부위와 가까운 신경이 눌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는 경과를 지켜보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의료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필요한 치료와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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