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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아모림 감독이다. 부임 후 치른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8패를 당했다. 토트넘전에선 경기 시작 13분 만에 제임스 매디슨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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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은 토트넘전에서 패한 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겐 많은 문제가 있다. 내 일이 정말 힘들지만, 신념을 바탕으로 일을 계속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다시 이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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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모림 감독 체제를 맨유가 계속 이어갈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25경기를 치르는 동안 8승5무12패에 그치면서 1973~1974시즌 이후 가장 많은 패배를 기록 중이다. 당시 맨유는 최상위리그였던 풋볼리그에서 강등된 바 있다. 아모림 감독이 앞선 12경기에서 8패(3승1무)를 당하는 동안 더 많이 진 팀은 레스터시티와 사우스햄턴 두 팀 뿐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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