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서정희의 어머니가 등장, 딸의 불행했던 첫 결혼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오늘(1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혼기에 찾은 '찐사랑' 서정희♥김태현이 서정희 어머니의 집으로 향한다. 김태현은 "오늘은 정식으로 결혼 허락을 받으려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정희의 어머니 장복수는 "항상 걱정이 얘(정희)뿐이다. 그전의 결혼 생활에는 이런 게 없었다"며 속내를 밝혔다.
그는 "(전 사위가) 딸을 화초처럼 데리고 살았다. 바깥에도 자유롭게 못 나가고..."라며 폭력 사건으로 종지부를 찍게 된 딸의 첫 번째 결혼에 대해 "끔찍하다. 매일 나도 울었다"고 떠올렸다. 과연 서정희의 어머니가 딸이 찾은 '첫사랑' 김태현과의 결혼을 허락할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먼 길을 돌아 인생의 마지막 동반자를 찾은 서정희♥김태현의 모든 사랑이 담길,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월 17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서세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5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합의 이혼했다. 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고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오는 5월 재혼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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