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투자실패로 원금잃어 이혼당할 것 무서웠다."
18일 방송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금발 여인과 붉은 엄지손가락" - 부산 의사 실종 사건'이 등장한다.
2022년 4월 7일, 부산의 50대 남성 의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일대 CCTV를 샅샅이 확인해 용의 차량을 특정했는데. 차량을 역추적한 결과 가발을 쓰고 환복까지 하며 변장한 수상한 여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그녀의 차를 계속해서 역추적했는데, 그녀의 차가 멈춰 선 곳은 양산의 한 작은 마을. 한밤중, 인적조차 드문 곳에 대체 이 차량은 왜 멈춰 섰던 걸까.
100평 정도의 마른 농지에서 발견한 녹슨 캔. 이를 본 형사는 땅속에 있던 캔이 최근에 밖으로 나왔을 것으로 보고 이곳에 남성이 묻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경찰은 땅을 파기 시작했고 실종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곧바로 여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해 조사했는데, 주식 카페에서 만나 공동 투자를 시작했던 두 사람. 하지만 여성이 투자금 1억 원을 생활비로 쓰고 투자 실패로 원금까지 잃은 것을 알게 된 피해자가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남편에게 알리겠다고 하자 이혼당할 것이 무서워 살해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거짓말에 도가 튼 사람"이라며 "이혼이 무서워 목숨을 빼앗고 한 가정을 무너뜨린 죄가 얼마나 큰지 꼭 깨달아야 한다"며 안타까워했고, 안현모는 "아무렇지 않게 일을 실행해 나가는 모습이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거 같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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