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YB가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YB는 17일 서울 마포 롤링홀에서 열린 신보 '오디세이' 청음회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30년이 흘렀다"라며 "베스트 앨범도 동시에 준비 중이고 투어도 길게 하려고 한다"고 했다.
보컬 윤도현(기타, 키보드, 하모니카),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리스트이자 음악 감독인 허준으로 구성된 YB는 1996년 결성, 그간 대표곡 '흰수염고래',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잊을게', '박하사탕', '너를 보내고', '사랑투'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6일 신보 '오디세이'를 발표하고, 데뷔 30주년을 화려하게 기념할 예정이다. YB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3년 2월 싱글 '약속' 이후 2년 만이다.
윤도현은 "30년을 돌아보면 어떻게 왔나 싶기도 하다. 저희가 처음부터 목표를 가지고 몇 년을 하자는 것은 아니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30년이 흐른 것 같다. 의미 있게 보내려고 한다. 베스트 앨범도 동시에 준비 중이고, 투어도 길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30년 간 YB가 해온 음악 색깔은 물론, 대중의 취향을 고려했을 때, 메탈이라는 장르를 시도하는 것에 고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도현은 "'사랑했나봐', '사랑투', '나는 나비', '잊을게' 등이 사랑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감사가 넘치는 마음이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하고 싶다고 다 할 수는 없다. 능력이 돼야 한다. 메탈을 매일 들어왔던 것이 루틴처럼 됐는데, 그러다 보니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라고 답했다.
YB는 지난 5일 선공개곡 '리벨리온'을 발표하고, 오는 26일 오후 6시 신보 '오디세이' 전곡을 공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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