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플팰리스2' 출연에 진정성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악성 댓글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유혜원은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DM 보면서 늘 힘 얻는 중. 답장을 못하지만 다 보고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팬들이 자신에게 보내준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 팬은 "혜원언니, 댓글 같은 걸로 상처받지 마세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전 20살인데 언니처럼 예뻐지는 게 제 소원이에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또 다른 팬은 "전 30살인데 언니처럼 예뻐지고 싶어요. 이번생은 글렀지만 대신 언니 닮은 딸 낳고 싶네요. 무한사랑 줄 수 있을듯!"이라고 유혜원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현재 유혜원은 Mnet 연애 예능 '커플팰리스2'에 출연 중인데, 방송과 동시에 자신만의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유혜원은 15일 "제가 공구(공동구매)부터 시작해서 브랜드와 함께 제작도 해서 콜라보도 해보고 덕분에 사랑도 과분하게 받았다"며 "저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색조와 이너뷰티 브랜드를 준비 중이라며 "너무 떨리면서 런칭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실 뒤에서 남 모르게 열심히 준비해서 달리고 있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유혜원이 연애 프로그램을 사업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유혜원은 버닝썬 사건으로 은퇴한 빅뱅 출신 승리에 이어 사생활 논란이 터진 농구선수 허웅까지 문제적 인물들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이름을 알렸기에 Mnet 예능프로그램 '커플팰리스2' 출연 자체만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혜원은 이전 열애설들을 의식한 듯 "나쁜 남자와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를 만났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을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아빠가 계시지 않아서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라고 엄마, 여동생을 부양하는 실질적 가장 임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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