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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양민혁은 팀의 4대0 대승 속에서 빛났고, 토트넘에서 새롭게 합류한 쉐어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직접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다"라며 "다음 주 포츠머스전에서 또다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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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기술, 볼 컨트롤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험 많은 챔피언십 수비수들을 상대로도 피지컬적으로도 잘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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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시 푸엔테스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아주 훌륭했다. 행복하다. 무릎을 살짝 부딪혔던 것 같지만 괜찮았다. 오늘이 선발로 기용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며 "정말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팀의 전술 방식과 리그의 속도에 완벽히 적응해야 하지만, 그는 아주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날 경기에서도 그랬다. 특히 세 번째 골 장면에서의 플레이는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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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양민혁이 복귀 시까지 챔피언십에서 꾸준히 성장한다면,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눈에 들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여름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현재 팀 내 윙어 상황을 고려했을 때 양민혁이 자연스럽게 팀 내 입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후반 12분 사이토의 헤딩 패스를 받은 양민혁이 발 빠르게 오른쪽 측면으로 침투한 뒤 중앙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쉐어가 골문으로 달려들면서 이를 마무리했다. 양민혁의 시즌 1호 도움이자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 포인트가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반 6분 아군 진영에서 발을 쭉 뻗어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수비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면서 터치라인 근처에서 볼을 잡고, 드리블을 시도하는 등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38분 양민혁이 오른쪽 측면에서 속임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벗겨낸 뒤 프레이와 패스를 주고받았다. 양민혁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며 중앙으로 침투했고, 사이토에게 공간 패스를 넣었다. 이를 사이토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양민혁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1분 양민혁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레이와 2대1 패스를 진행한 후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아쉽게도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 이 장면은 오프사이드로 판정 났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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