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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28경기서 타율이 무려 4할8푼9리(94타수 46안타)였다. 46개의 안타 중엔 6개의 홈런과 3개의 3루타, 9개의 2루타 등 장타가 18개나 됐다. 그래서 장타율이 무려 0.840이었고, 출루율 0.529를 더해 OPS가 무려 1.369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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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을 높게본 LG는 시즌 후 1군 마무리 캠프에 불러 염경엽 감독 밑에서 타격 훈련에 매진하게 했고, 이어 애리조나 캠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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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루 7시간의 타격 훈련을 한 마무리 캠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문정빈은 "배팅에만 몰두했던 마무리 캠프다 보니 내 타격의 문제점과 장점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그 장점을 살리기 위해 마무리 캠프때부터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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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타석에 있을 때부터 '다음에 문정빈이다' 라고 그런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문정빈이 올시즌 1군 데뷔와 함께 LG의 고민을 없애줄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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