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딸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민정은 17일 개인 계정에 "싸돌아다니는 거 좋아할 조짐이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병헌이 늦둥이 딸 서이 양의 손을 잡고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아장아장 걷고 있는 서이양의 뒷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 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빠' 이병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병헌은 2013년 8월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병헌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을 키우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딸을 낳아서 키우니 아들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집에 있을 때마다 안아주게 되는데, 확실히 남자애를 안을때랑 다르다. 얌전하고 말랑 말랑, 귀여운 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딸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완전 저였는데, 돌 지나고 나서 보니 완전히 와아프로 얼굴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3월 26일 영화 '승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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