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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곳 주민 3명 중 1명은 90대까지 생존하고 90대 이상 노인의 비율은 미국의 약 2.5배이며, 평균 수명은 미국인(약 79세)보다 8년 더 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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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트너는 "65세 이상 주민들 가운데 매우 가벼운 치매 환자는 단 3명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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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뷰트너는 주민들의 식생활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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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주민들은 허브차와 커피를 즐겨 마신다.
2023년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것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치매의 위험을 29% 줄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뷰트너는 주민들이 커피 애호가라고 밝혔다.
2010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중년에 매일 3~5잔의 커피를 섭취하면 노년의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공개된 연구에서는 매일 커피 2~3잔과 차 2~3잔을 함께 마신 사람들은 둘 다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이 30% 더 낮았다.
충분한 사회적 활동과 자연스러운 형태의 운동도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 비결이다.
뷰트너는 "섬 자체가 오르막이 있는 산악 마을이기 때문에 식료품점에 가려면 약간의 운동을 해야 한다"며 "정원을 가꾸고 이웃을 방문하는 등 노인들의 자연스러운 활동도 운동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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