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최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아동의 권리와 복지 신장을 위한 홍보 및 모금활동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따르면 협약은 지난 17일 진행됐으며, 협약식을 통해 호텔 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모금함에 모인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전달, 전 세계 아동의 권리와 복지 신장을 위해 사용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사회공헌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유니세프를 통해 이를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