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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과 밴쯔는 격투기를 좋아하는 팬이다. 격투기를 직접 수련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윤형빈은 2014년 로드FC, 밴쯔는 지난해 12월 파이터100에서 데뷔전 승리를 거두며 프로 무대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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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의 첫 언급에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밴쯔는 격투기 데뷔전 승리 후에도 윤형빈을 다시 언급해 대결 요청이 농담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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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아 미지수였던 대결은 지난해 12월 29일 굽네 ROAD FC 071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두 사람이 실제로 만나 경기에 대해 언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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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6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룰과 체급 등 조율이 남은 세부사항들은 정해지는 대로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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