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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과 이혜영은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부터 참여해 열띤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혜영은 영화 '땡볕'(1985, 하명중 감독) 이후 40년 만에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혜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금발 헤어 스타일과 세련된 수트 핏, 우아한 애티튜드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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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모든 장르를 정복한 베테랑 민규동 감독의 작품, 나이 듦의 외로움에 대한 명상을 그린 액션 영화', 버라이어티(Variety)의 '익숙함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믹스한 작품'이라고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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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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