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18일 방송된 채널A '애라원'에서는 갱년기 여성을 위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고정 멤버인 신애라, 이현이, 신기루, 홍현희 외에 별,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갱년기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냈다.
갱년기 여성은 안면홍조, 우울증, 오한, 발한 등의 증상과 무기력증이나 감정 기복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에스트로겐 감소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면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먼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 석류가 눈길을 끌었다.
붉은색 석류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및 염증 완화, 면역력 강화, 피부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석류 농축액이 골밀도를 개선하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또한 석류 속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낮춰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아울러 우울감과 감정 조절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다.
다만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답이 아니다. 자궁근종 등 호르몬 민감 질환이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위장장애 유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소량 테스트가 우선이다. 이와 함께 당류가 함유된 석류주스를 너무 많이 복용하면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과다섭취는 삼가야 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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