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를 상대로 또다시 '남편'이라 주장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두 번째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다. 다 진짜라서 쓴 것이다. 2NE1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잎서 박봄은 모두 네 번에 걸쳐 SNS에 이민호 사진을 올리고 "내 남편"이라는 글을 썼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봄의 셀프 열애설'이라며, 박봄의 허언증을 의심했다. 그러면서 박봄이 한창 2NE1 투어 중인 것에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이에 대해 박봄이 다시 한 번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강조한 모양새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세 번째 계정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새로운 SNS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두 번째 계정을 알린 후, 약 일주일 만에 또 새로운 계정을 오픈한 셈이다. 현재 두 번째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이민호를 '남편'이라 주장해왔다. 당시 이민호 사진과 함께 이민호 계정을 해시태그한 박봄은 "진심 남편"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키운 바 있다.
이에 박봄 소속사는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 그런 게시물을 올리게 된 것 같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박봄은 지난 12일 두 번째 계정을 공개하고, 해당 계정에 또 한 번 이민호 사진을 올리며 "남편"이라 적었다. 여기에 "게시물을 삭제하냐"라는 네티즌 질문에는 "회사"라고 답을 하며 못마땅하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어 지난 17일에도 이민호 사진을 올리고 "내 남편이 맞다"라고 남긴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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