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배우 남윤수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19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22회에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삼겹살을 좋아하는 남윤수를 위해 식사를 대접했고, 두 사람은 소주를 기울이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술이 떨어지자 남윤수는 스튜디오 안에 있던 냉장고를 가르키며 "저 안에 술 없느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냉장고 안에 술 없냐고 물어보는 게스트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오늘 완전 말리는 것 같다. 이런 사람 처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윤수는 술을 여러잔 마셨음에도 "멀쩡하다. 지금 재밌고 좋다"고 해맑게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느냐. 다 같이 출연하셔라"라며 굉장히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남윤수는 박나래의 눈 밑 점을 바라보며 "진짜 점이냐"고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슬픈 얘기인데, 점이 아니고 모세혈관이 확장돼서 여드름인 줄 알고 피부과에서 짜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윤수는 박나래에게 "눈 밑에 점이 있으신게 낫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남윤수도 눈 밑에 점이 있었고, 박나래와의 커플 점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박나래는 "연상 어떠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답해 설렘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섹시 댄스를 함께 췄고, 어색하게 추던 남윤수는 "이 장면이 나올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오늘 영양가 없는 토크를 해서 이게 메인으로 나갈 것 같다"며 "너 이런식이면 집에 못간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윤수는 "집에 안가도 될 것 같다. 샷다 내려라"라고 플러팅 멘트를 날렸고, 박나래는 "너 정말 유죄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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