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참으로 공교롭다. LG는 이번 스토브리그서 불펜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중 삼중 안전장치를 걸었는데도 이렇게 됐다.
Advertisement
유영찬이 새롭게 등장했다. 26세이브를 수확해 근심을 덜었다.
Advertisement
KIA에서 셋업맨으로 활약한 장현식을 붙잡았다. 4년 52억원을 전액 보장했다. 장현식 김진성 유영찬으로 이어지는 강속구 구원진을 구축했다.
Advertisement
LG는 플랜B를 가동했다. 장현식을 마무리로 쓰기로 했다. 동시에 FA 시장에서 철수했다가 발걸음을 되돌렸다. FA 구원투수 김강률을 추가 영입했다. 지난해 9월 NC서 방출됐던 심창민도 영입했다.
투수는 비시즌 기간 기초체력을 올리고 캐치볼을 시작해 서서히 거리를 증가시킨 뒤 불펜투구를 거쳐 라이브피칭 이후 실전등판까지 세밀한 단계를 거쳐 개막을 준비한다. 이 모든 과정이 중간에 공백 없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져야 전력투구가 가능한 몸이 만들어진다. 1주일 이상 공을 놓게 되면 다시 캐치볼 단계로 돌아가서 시작해야 한다.
장현식이 개막전에 준비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아이러니하게도 LG가 오프시즌 가장 심혈을 기울여 보강한 불펜이 개막 직전 아킬레스건으로 전락할 위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