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진짜라고 주장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고요. 다 진짜라서 쓴 거고요.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째 계정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박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계정에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박봄 측은 "박봄이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어 팬심에 올린 게시물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박봄은 13일 "내 남편"이라며 또 다시 자신과 이민호의 사진을 올렸다. 심지어 '진짜냐'는 팬의 질문에 '예스'라고 답하고, 회사에서 관련 게시글을 삭제한다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셀프 열애설'이라는 비난이 나왔고, 2NE1 일부 팬덤은 박봄을 활동에서 제외시키라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하기까지 했다.
그러자 박봄은 19일 세 번째 계정을 개설하고 이민호와의 열애는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박봄의 계정에서 이민호 관련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박봄의 기행에 팬들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의학적 접근이 필요한 게 아닐까', '박봄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박봄이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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