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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2023 시즌 LG를 상대로 5경기 4승 평균자책점 0.84를 찍어버렸다. 2024 시즌에도 2023 시즌만큼은 아니었지만, 평균자책점 1점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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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존 구석구석을 파는 제구가 매우 좋고 '살벌한 무기' 스위퍼까지 장착했다. 좌타자 몸쪽으로 오다 뚝 떨어지면, LG가 고전하던 그 장면이 반복 연출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구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140km 중후반대 직구를 꾸준히 뿌릴 수 있다. 메이저, 마이너리그에서도 꾸준히 선발로 뛰었기에 경기 체력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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