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촬영 도중 카메라를 향해 인사해 눈길을 끈다.
2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바다 없는 바다 특집으로 바다 가는 길에 만나는 안산 생통갈매기살과 간장낙지 먹방을 선보인다.
첫 번째 맛집으로 고깃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쪼는맛 게임을 진행한다. 메뉴가 고기인 만큼 다들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전화 찬스까지 쓰며 한입만을 피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휴대전화를 한참 들여다보더니 "오케이"라고 외치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이어 "코미디TV 감사합니다"라는 의문의 인사를 전하며 "코미디TV 재방료가 입금되었습니다"라고 이유를 밝힌다. 이에 김준현은 "감사 인사는 입금 확인하고 해야 한다"라며 뻣뻣한 태도를 보였으나 통장 내역을 확인 후 빠른 태세 전환을 보인다. 또 문세윤과 함께 "사랑합니다 코미디TV"라는 소감과 세레나데를 열창해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한편 이날 문세윤은 어린 시절 먹었던 추억의 갈매기살을 떠올리며 맛 재연에 나선다. 초등학교 때 부모님이 정육점을 운영했던 문세윤은 뒷방에서 아버지와 손님 몰래 구워 먹던 갈매기살이 떠오른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멤버들과 즉석 상황극을 펼치지만 황제성의 과몰입으로 엉뚱한 전개가 이어지고 문세윤은 "아니야! 그거 내 추억 아니야!"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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