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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첫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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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으로 진행된 경기는 김현수가 스리런 홈런 등 3타수 3안타 3타점, 박해민이 3타수 2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백팀이 6대2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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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9번 신인 이한림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김영우는 1번 최원영을 3루수앞 병살타로 잡아냈다. 2사후 2번 구본혁을 유격수앞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 종료.
애리조나 캠프 때 불펜 피칭에서 최고 151㎞를 찍었던 김영우는 이날 실전에서도 150㎞를 넘겼다. 직구 5개를 던졌는데 최고 151㎞를 기록. 최저 구속도 149㎞를 찍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커브를 3개 곁들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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