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25일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24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 71명, 1개 단체가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55년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한 이래, 체육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대상 수상자로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개인·단체·혼성 3관왕에 오른 '양궁 리빙 레전드' 김우진(청주시청)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유도 김민종(양평군청)과 사격 양지인(한체대)은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사격 대표팀의 메달 릴레이를 이끈 장갑석 사격대표팀 감독과 여자유도의 부흥을 이끈 김미정 감독이 지도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 어펜져스'의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위업을 이룬 '레전드' 원우영 펜싱대표팀 코치는 지도부문 우수상을 받는 등 최우수상 10명, 1개 단체를 비롯한 우수상 19명, 장려상 41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받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메세나 부문 수상도 함께 진행된다. 스포츠 메세나 부문에선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주)와 대한수영연맹 후원사인 주식회사 배럴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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