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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통해 두 사람은 "안녕하세요 김준호, 김지민입니다. 저희 커플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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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결혼 발표 글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축하한다" "예쁘게 사세요" "드디어 부부가 되시는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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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올림픽 주경기장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지민은 "하객 숫자를 대략 가늠했더니 1,000명 정도 되는데 수용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라"고 밝혀 역대급 결혼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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