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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지역 좌측 대각선 지점에서 공을 잡은 김태원이 골문 좌측을 노리고 오른발로 찬 공이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이날 잇달아 우리 선수들의 슛을 선방하던 일본 골키퍼는 김태원의 날카로운 슛에 꼼짝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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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C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23일 같은 경기장에서 8강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D조 2위 일본(승점 5)은 C조에서 3전 전승을 질주한 이란과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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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창원 U-20 대표팀 감독이 큰 폭의 로테이션을 돌린 일본전에서 벤치 출발한 김태원은 집중력있는 슛으로 일본에 좌절을 안겼다. 김태원의 골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조 2위 자격으로 8강에서 이란을 만날 뻔했다. 이란은 이번 대회 3경기에서 11골을 넣고 단 1골만을 실점하는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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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과거 이 대회에서 우승하던 순간에는 어김없이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1980년 태국대회에서 최순호, 1998년 태국대회에서 이동국, 2004년 말레이시아대회에서 박주영이 대회 득점왕과 대회 MVP를 석권했다. 한국은 2012년 아랍에미리트대회에서 통산 12번째로 우승한 이후 13년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 무관을 끝내기 위해선 김태원 등 골잡이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큰 폭의 로테이션을 돌린 이창원호는 2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선 주력 자원을 총투입할 전망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23년 우즈베키스탄대회에서 우승한 '신흥강호'.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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