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겨울스포츠 제전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18~2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 주최,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체육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에서 '알파인스키 간판'정동현(37·하이원)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서 39.68%의 득표율(유효투표수 기준)을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동현은스키알파인 회전, 복합, 대회전, 슈퍼대회전에서 정상에 서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정동현은 "200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최초로 동계체전 MVP를 받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받게돼 기쁘고 큰 영광"이라면서 "특히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코칭해주시던 때가 많이 생각난다.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남은 선수 생활 열심히 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선수 2685명과 임원 1566명 등 총 4251명의 17개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시도별 종합순위에선 경기도가 메달 296개, 총 1498.5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서울이 1097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868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하얼빈아시안게임 직후 열린 동계체전에서 설상 종목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크로스컨트리 이준서(22·단국대)는 클래식10㎞, 복합, 프리15㎞, 30㎞계주, 스프린트1.2㎞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전준상(16·신도중) 선수는 클래식5㎞, 복합, 프리10㎞, 20㎞계주, 스프린트1.2㎞에서 우승하며 5관왕에 올랐다.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도 눈부셨다. 스키알파인의 강다현(16·여수삼일중), 최범근(16·부산스키협회), 황준빈(13·채드윅송도국제학교)이 슈퍼대회전, 회전, 대회전, 복합에서 4관왕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의 박재연(13·대관령초), 조다은(16·화순제일중)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의 박서현(16·서현중), 이태성(13·USC) 역시 4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5관왕 3명, 4관왕 12명, 3관왕 16명, 2관왕 47명 등 78명의 다관왕이 배출되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선 9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다.
동계체전 종합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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