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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캠프에서 훈련해온 김성현, 오태곤, 이지영, 최정, 한유섬 등 5인의 베테랑 선수들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다. 2차 명단에서는 빠진 포수 김민식을 포함한 총 6명의 베테랑들은 미국이 아닌 일본 가고시마에서 1차 훈련을 소화했다. 일부 선수들만 따로 캠프를 차리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문제 없이 훈련을 잘 소화했다. 베테랑 선수들은 가고시마 캠프에 2군 선수단이 합류한 후, 20대 유망주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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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키나와 2차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6명,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 등 50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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