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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잠들어 있는 지상렬을 깨우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잠에서 깬 지상렬은 예상치 못한 여인이 자신의 침실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56년 인생 최초로 지상렬의 침대에 오른 여인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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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상렬의 큰형 부부와도 막역한 노사연은 그들과 한마음으로 지상렬 장가보내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노사연은 절친 지상렬의 과거 연애사를 거침없이 폭로해 관심을 모은다. 노사연은 "지상렬은 소개팅할 때마다 여자를 애프터 없이 택시 태워 보내버린다. 여자가 본인에게 관심 없는 줄 알고 서운해했다는 후기가 많다"고 전한다. 또 "저번에는 데이트하다가 개밥 주러 갔잖아"라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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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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