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두산은 전날 일본 실업팀 세가사미전에서 1대8로 크게 졌다. 물론 두산이 경기력을 제대로 발휘할 조건은 아니었다. 두산이 2월초 1차 캠프를 치른 호주는 여름 날씨였다. 18일부터 미야자키에 2차 캠프를 차렸다. 미야자키는 예년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초겨울급 한파가 몰아쳤다. 두산은 첫 실전인 데다가 추위까지 겹쳐 실업팀을 상대로 자존심을 구겼다.
Advertisement
이승엽 감독은 세이부전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이례적으로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승엽 감독은 "호주와 비교해 확실히 춥긴 춥다. 그래도 핑계가 어디 있습니까. 타자들은 오랜만에 경기했으니 유예기간을 좀 줘도 되지만 썩 만족은 못 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이 끝까지 이기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다. 연습경기라고 져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 경기에 나가지 않은 선수들도 더그아웃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아직 몸이 덜 올라온 선수도 있고 크고 작은 실수도 나왔지만 지금 나오는 게 낫다. 앞으로 개선하면 된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미야자키(일본)=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