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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5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LG 트윈스 선수단이 인천공항 제 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1차 캠프를 마친 LG 선수단은 하루 휴식 후 24일 오전 2차 캠프가 진행되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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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캠프를 마친 염경엽 감독은 "마무리캠프에 이어 전체적으로 집중력 있는 캠프가 된 것 같다. 캠프를 하면서 개개인이 좋은 성과를 올린 것 같고, 캠프 후반 장현식의 부상이 조금은 아쉽지만, 선수단 전체적으로는 큰 부상 없이 잘 치른 것 같다. 이번 캠프는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첫 번째 소통, 두 번째 개개인의 기술적 부분의 정립, 마지막으로 시즌을 치르는 루틴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는데,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였고, 훈련을 진행하면서 기술적인 부분과 루틴이 만들어지는 캠프가 되어서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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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긴 이동 시간에 다소 피곤한 모습으로 입국장에 나타났다. 이른 새벽 시간이라 시차 적응도 쉽지 않아보였다.
입국장을 제일 먼저 나선 사람은 염경엽 감독이었다. 염 감독은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하프 코트에 머플러를 두르고 캐주얼한 바지와 운동화로 멋을 뽐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패셔니스타다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역시나 염경엽 감독은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긴 비행시간, 이른 새벽 시간임에도 스타일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1차 캠프를 마친 LG 트윈스 선수단은 하루 휴식 후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3월 5일까지 연습 경기와 훈련으로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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