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젠 프로야구 선수다. 김세민은 대만에서 열린 롯데 퓨처스 캠프에서 스스로를 가다듬고 있다.
Advertisement
KT 위즈와의 최이준+신인 3라운드 지명권과 신본기+박시영 맞트레이드 당시 지명권으로 뽑은 선수가 바로 김세민이다. KT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우승을 일궈냈고, 신본기는 은퇴 후 방송 해설위원으로 전업, 박시영은 방출 후 롯데로 복귀함에 따라 '계산'을 끝낸 상황.
Advertisement
하지만 시즌전 육성선수로 전환됐다. 이에 대해 롯데 구단 측은 "1월말(1월 23일) 전역이기 ??문에 어차피 개막 엔트리는 어렵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김세민은 "서운함은 전혀 없다. 육성 전환되면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겼다. 훈련량 늘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보직은 통신병이다. 전역을 앞둔 지난해말 롯데 마무리캠프에 참여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차곡차곡 50일 넘는 휴가를 모아놨다가 말년에 한꺼번에 썼다고. 물론 빠르게 야구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군대에서 워낙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마음도 편하고 재미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군대 꿈은 안 꾼다. 악몽이 아니니까. 그래도 다시 야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역시 야구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연습경기에도 거침없이 뛰고, 온몸을 던져 나뒹구는 열정이 돋보였다. '야구를 해서 행복하다'는 기분을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이었다.
1군에서는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입대 전 2023년 퓨처스리그에선 타율 3할5리에 OPS(출루율+장타율) 0.856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던 그다. 올해 1군에서 김세민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