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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두산에서 이름을 날렸다. 2018 신인드래프트서 2라운드 전체 20번에 두산 지명을 받았다. 정철원은 2022년 신인왕에 등극했다. 58경기 72⅔이닝이나 투구하며 4승 3패 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2023년에는 11홀드 13세이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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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절치부심, 2025년 명예회복을 노린다. 23일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만난 정철원은 "몸 상태는 100점이다. 가장 좋다. 작년에 공을 좀 안 던졌다. 메디컬테스트 결과도 다 굉장히 좋다고 나왔다"고 기뻐했다. 정철원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대표팀까지 갔었는데 다시 잘하고 싶다. 다시 2022년도로 돌아간다는 생각이다. 다시 신인이라고 생각하고 캠프 때부터 끌어올려서 더 보여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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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은 롯데가 두산 보다 높은 위치로 갔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두산은 포스트시즌 단골손님인 강팀이다. 롯데는 7년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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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일본)=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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