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SAMG엔터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오로라핑'과 콜라보한 미용티슈 신제품 '캐치! 티니핑 오로라핑 미니'를 출시했다.
2022년 첫 출시 이후 총 2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나리자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이다. 이번 신제품은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 시즌5 캐릭터 중 최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로라핑'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되었다. 오직 쿠팡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사전 구매 예약 접수 중이다.
100% 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강점이다. 무색, 무향, 무형광 원단을 적용한 것은 물론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사각 미니 사이즈로 제작되어 좁은 공간에서 공간 효율이 우수하고, 기존 미용 티슈의 1/2 사이즈로 만들어져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분 포집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 날림을 최소화했으며, 패키지 밑면의 PUSH-UP 기능으로 마지막 한 장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환경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콩기름이 함유된 친환경 잉크로 인쇄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로라핑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미용티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안전성과 실용성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인 만큼, 아이들과 물론 온 가족이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