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과 아들 이유식 문제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23일 유튜브 채널 '?p?'에는 '육아박사 황보라, 이 영상으로?이유식 논란 종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이유식에 대해 얘기를 시작했다. 황보라는 "이유식을 시작할 때 통장은 텅장이 된다. 그만큼 살 게 많고 심지어 있는데도 또 사는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신랑이 잔뜩 샀다"고 전했다.
이어 신랑이 구입한 이유식용 조리도구들을 공개했다. 현재 아들은 시판 이유식을 먹여서 어른 반찬 용으로 사용 중이라고.
황보라는 "아들 우인이에게 토핑 이유식을 하면서 그릇을 많이 샀다. 그런데 중기 이유식에서 시판으로 넘어가면서 조리 도구들을 하나도 안 쓰고 있다. 라면 끓여먹고 반찬통으로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황보라는 남편과 대화에 나섰다. 황보라는 "이유식을 진두지휘 하셨는데 저 도구들은 다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남편은 "초기 토핑 이유식 할때 잘 쓰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이에 황보라가 "무슨 소리냐. 그때만 쓰고 지금 하나도 안 쓰고 있지 않느냐"고 되묻자 남편은 "당연히 토핑 이유식 끝나고 이제 중기로 넘어갔고 너도 바쁘고 나도 영화 제작 때문에 현장에 매일 가 있어야 되니까..또 요새 시판이 더 잘 나오니까 중기부터 시판 먹이는거지 않느냐. 어쩔 수 없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이렇게 또 계획이 갑자기 변경될 수도 있는거다"고 털어놨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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