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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있는 코치에게 공을 보내던 그녀는 '번쩍'거리는 빛과 함께 코트 옆 나무에 벼락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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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맞은 나무는 불이 붙어 활활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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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치님도 눈앞에서 낙뢰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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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번개가 가장 흔한 곳 중 하나다.
2위는 아르헨티나로 4200만건이었고, 멕시코(4185만건), 우간다(320만건) 등이 뒤를 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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