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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낚시를 좋아해 망망대해를 다니는 마도로스가 되고 싶었던 안유성 셰프는 일식 조리사가 되겠다는 결심 하나로 무작정 상경했다. 지인의 소개로 조그마한 횟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93년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초밥 전문점에 'J 호텔' 출신의 김진홍 셰프가 스카우트되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통 일식을 김진홍 셰프에게 배우고 싶었던 안유성은 그 길로 면접을 보고 제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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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탐정단'은 안유성 셰프가 전달한 정보를 바탕으로 탐문에 돌입했다. 그 결과 김진홍 셰프를 안다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과연 안유성 명장이 친형보다 더 자신을 아끼며 성장시켜 주었던 '은사' 김진홍 셰프와 재회할 수 있을지, '탐정은 사랑의 싣고'의 여정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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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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