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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캠프를 마치고 20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한 KIA는 지난 22일 일본 구단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첫 연습경기를 한 뒤 이날 두 번째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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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구 최고 시속은 150㎞. 평균은 148㎞를 유지했다. 포심과 투심, 스위퍼, 체인지업, 커브를 던졌고 총 투구수는 2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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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고비를 넘긴 네일은 이진영과 임종찬을 모두 삼진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오키나와(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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