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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은 "혼자 된 지 오래다. 우리 딸이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 됐다"며 "새로운 사랑은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만 43세인 그는 채리나에게 "소개팅 너무 하고 싶다"고 주선을 부탁하며 "이왕이면 어린 분이 좋다. 50세 넘는 분들은 조금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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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용근 채리나 부부는 디바의 멤버인 '돌싱맘' 민경, '미혼녀' 지니와 오랜만에 만났다. 결혼식 소식을 전하자 민경과 지니는 당사자보다 들뜬 모습을 보이며 '부케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고 '잠실구장'을 결혼식장으로 섭외하려고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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