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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의 원투쓰리 펀치가 한 경기에?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이 나왔다.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 스타디움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연습경기, 올 시즌 KIA의 선발진을 책임질 세 명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 양현종, 아담 올러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구위를 점검했다.
선발로 나선 제임스 네일은 한화 타선을 2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최고 구속 150Km의 투심과 직구, 커브와 체인지업, 스위퍼를 구사하며 27개의 공을 던졌다.
양현종은 양 팀이 1대1로 맞선 3회초 네일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양현종은 2이닝 동안 11타자를 상대로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총 4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KIA의 새 외인 투수 아담 올러도 모습을 드러냈다. 5회초 마운드에 나선 올러는 2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 피안타 없이 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21개,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를 던졌다.
이들이 올시즌 KIA에 선사할 승수는 얼마나 될까? 타이거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세 명의 에이스들의 피칭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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