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아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준호가 코치로 있는 화성시청 펜싱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제27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청 펜싱팀은 사브르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에페 종목 남자 단체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는 서성우, 박태영, 황현호, 유수관이 호흡을 맞춰 정상에 올랐다. 에페 남자 단체전에서는 손민성, 홍세화, 배준혁, 김형빈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박태영이 사브르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청 펜싱팀을 이끈 양달식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호 코치는 정식 코치로서 첫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며 "선수들에게 기술적·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선수들의 기량과 전략이 돋보이는 경기가 이어졌다. 각 팀은 다음 대회를 대비해 기량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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