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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한화의 19살 루키 권민규가 KIA 타선을 상대로 신인 답지 않은 배짱을 선보이며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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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규는 25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2개와 함께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선두타자 박정우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고 홍종표와 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아냈다.
1이닝을 씩씩하게 막고 내려오는 권민규를 향해 더그아웃 동료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영을 아끼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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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베스트 라인업은 아니었지만 국내 구단과의 첫 실전 경기에서 떨지 않고 당당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은 올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케하기에 충분했다.
권민규는 앞서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3연전 중 2차전 선발로 나서 2⅔이닝 5삼진 쾌투로 시선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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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경기 였지만 국내 구단과의 실전 첫 대결에서 씩씩한 투구를 선보인 한화 루키 권민규의 투구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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