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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국제본부가 주최하고, 2025년 토리노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선수 및 파트너(비장애인) 1500명, 지도자 및 임직원 1000명, 자원봉사자 2000명 등 102개국 4500여명이 참가해 8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토리노, 세스트리에레, 바르도네키아, 프라젤라토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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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 회장은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국가대표들은 혹독한 겨울 훈련을 이겨내며 세계 무대에 설 준비를 마쳤다"며 "선수들이 만들어 낼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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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장애를 갖고 있는 2010년생 정지백은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합숙 훈련을 했다. 함께한 지도자, 동료 선수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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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토리노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대회라는 특성에 맞게 개막 당일 인알피 아레나에서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Healthy Athletes)을 시행한다.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은 발달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건강관리 및 예방, 상담 등을 통해 건강관리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보행검진, 유연성균형감각, 영양교육, 청력검진, 눈 건강검진, 구강검진,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구성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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