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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딸바보로 유명한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 대해 "13살이다. 165cm다"며 딸 이야기에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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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에서 김동현과 삭발을 걸고 외모 대결을 진행, 내기에서 패배하자 삭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사랑이가 직접 아빠의 머리를 잘라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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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추성훈은 "만약에 사랑이와 12년 지기 남사친 유토가 결혼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본인들이 좋아하면 막을 필요 없다. 막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유토가 남자답고 의젓하다. 그냥 13살 아니다. 머리도 좋다. 앞으로 AI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의사도 사라지게 된다는 것도 알고 있고 대화가 통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아내에게 해준 가장 로맨틱한 선물'을 묻는 질문에 "반지나 팔찌다"고 했다. 그때 배정남은 "형님은 형수님 생일 선물을 사주고 돈을 받더라"고 해 최화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추성훈은 "생일 선물은 아니었다"면서 "당시 캐나다에서 촬영하는데, 아내가 새 휴대폰을 사다 달라고 해서 구매를 한 뒤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줬다"고 밝혔다. 선물이 아닌 건 돈을 딱 나눈다고. 추성훈도 사다 달라고 부탁할 경우 똑같이 돈을 보낸다고.
최화정은 "선물은 선물대로 따로 주지만 이런 거는 확실하게 계좌이체?"라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에 추성훈은 "우리 부부는 그런 스타일이다. 훨씬 편하고 깔끔하다"며 "돈 관리는 각자 따로 한다. 서로 얼마 있는지 모른다. 장 보는 비용은 내 돈으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아내가 반지 샀다면, '얼마에 샀냐'고 묻고는 '2천만원? 진짜 잘 어울린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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